롯데칠성음료는 유산균 음료로는 처음 '참두 콩이 유산균을 만났을 때'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물성 두유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발효했고 치커리 추출물인 이눌린을 함유했으며 무균 충전 시스템인 '어셉틱' 생산
병당 열량은 110㎉로, 아침식사 대용으로 가능해 직장인과 학생을 주 고객층으로 공략할 방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1조원이 넘는 발효유 시장에서 유산균 음료가 5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가운데 롯데칠성은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