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아이패드2 출시에 맞춰 가입자에게 기본으로 제공하는 유클라우드홈 서비스의 용량을 20기가바이트(GB)에서 50GB로 확대합니다.
KT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스마트 기기 가입자가 유클라우드홈을 가상의 저장공간으로 활용하는 빈도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어 서비스 용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
유클라우드홈은 자료를 가상의 서버에 저장해 놓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꺼내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마트 기기의 저장공간을 넉넉하게 유지할 수 있고, 케이블을 이용해 동기화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거치지 않아도 스마트 기기와 PC의 콘텐츠를 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