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에 대해 거래세를 부과하는 증권거래세법 개정안 처리가 6월 임시국회로 미뤄졌습니다.
국회에 따
법안은 지난 3월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증권업계와 부산 지역 이익단체들의 강력한 반대로 법안 처리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내년부터 선물·옵션 등 장내 파생상품에 대해 0.01%의 거래세를 부과하는 것을 골자고 하고 있습니다.
파생상품에 대해 거래세를 부과하는 증권거래세법 개정안 처리가 6월 임시국회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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