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식량 자주율 제고를 위한 곡물회사가 미국에 설립됐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미국 시카고에서 국가 곡물조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지법인 'aT Grain Company'
'aT Grain Company'는 공사와 삼성물산, 한진, STX 등 3개 민간 참여사의 합작투자법인으로, 삼성물산은 곡물 판매, 한진은 미국 내륙운송, STX는 해상운송을 전담하게 됩니다.
현지 법인은 사업수행 5년차가 되는 2015년 이후부터 215만 톤의 곡물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