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바이오 제약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김태한 대표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오늘(28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지구에 바이오 제약 생산 플랜트와 연구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이 미국 퀸타일즈사와 자본금 3천억 원 규모로 합작 설립한
이 회사는 1단계로 다음 달 초 3천300억 원을 들여 연산 3만ℓ 규모의 제1플랜트 건설에 들어가 내년 말 완공하고 나서 2013년 상반기부터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