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분협회는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밀가루 체험 놀이 프로그램 '가루야 가루야'에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은 '가루나라, 빵빵나라, 반죽나라, 통밀나라' 등 주제에 따라 창의적으로 구성된 각양각색의 4가지 테마 공간에서 보고, 듣고,만지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 만족 체험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제분협회는 이번 다문화 가정 어린이 초청을 시작으로 앞으로 연 2회씩 소외 계
한국제분협회 조원량 전무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밀가루라는 친근한 소재를 즐거운 놀이로 재창조해 제공함으로써 체험학습 기회를 넓힐 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에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