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평택을 오가는 여객화물선을 통해 중국산 산삼과 가짜 명품시계 등을 밀수해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밀수품은 한 뿌리에 300만 원짜리 중국
보따리상 채 모 씨 등 6명은 세관의 감시가 소홀해질 수 있는 일요일 새벽 시간을 노려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부두 출입구에 근무하는 경비용역업체 직원은 일당이 밀수품을 배에서 내리는 동안 망을 보고, 미리 차단기를 올려주는 등 가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과 평택을 오가는 여객화물선을 통해 중국산 산삼과 가짜 명품시계 등을 밀수해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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