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2007년부터 올 3월까지 소비자 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장난감 무기류 안전사고 385건을 품목별로 분석한 결과, 비비탄총과 관련된 위해사례가 73.5%로 가장 많았습니다.
위해내용별로는 비비탄 총알을 삼키거나, 귀에 넣는 이물질 삼킴이 51.7%로 가장 많았으며, 안구와 시력 손상이 22.6%, 칼이나 총구 등에 의한 베인 상처와 열상이 9.1%로 뒤를 이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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