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방생활용품진흥협회는 박상수 노빌코리아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대 협회장인 락앤락 김준일 회장의 뒤를 이어 선임된 박 회장은 1986년 도자기 유통 사업을 시작해
2007년 설립된 이 협회는 도자기, 플라스틱 제조·사출기기 생산 업체 등 21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습니다.
박 회장은 협회 규모를 키우고 확고한 시스템을 구축해 업계 안정에 필요한 제도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