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앞서 한국은행이 발표한 4.5%보다 다소 낮은 수치입니다.
또 소비자물가는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과 같은 공급충격에 비용 측면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세하면서 4.1%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구소는 "중동사태와 동일본 대지진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지만, 미국의 경기부양책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고 우리나라 수출도 양호해 4%대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경제는 상반기 3.9%, 하반기 4.1%로 연간 4%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