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010회계연도 순이익이 1조 9천336억 원으로 전년보다 113% 증가했다고 공시해, 보험사 중 회계연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었습니다.
대손충당금 환입액이 4천400억 원 발생했고, 4월 국제회계기준 도입을 앞두고 손익 변동성을 최소
이에 따라 삼성생명의 작년 총자산은 146조 3천480억 원으로 전년보다 10% 늘었고 지급여력비율은 381%로 전년보다 49%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삼성생명 측은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투자부문의 일회성 이익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보험 관련 이익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