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역삼동 유나이티드 문화센터에서 '제4회 행복 나눔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강남구청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손을 잡고, 강남구 지역주민과 문화 나눔을 통한 건전한 지역문화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올
강남구민들과 다문화가족들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된 1부 음악회는 4월의 봄 날씨를 대변하듯 밝은 노래들로 채워졌습니다.
특히, 공연에는 65세 이상 75세 이하의 노년층으로 구성된 실버합창단인 ‘샬롬합창단’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