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서민 밀접 품목을 중심으로 담합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 현안보고에서 가공식품 등 주요 서민 밀접 품목과 학원비·외식비 등의 담합
재정부는 단기적으로 공공요금 동결과 인상최소화 기조를 유지하고 장기적으로는 에너지요금의 단계적 현실화 방안을 검토해 서민부담이 최소화되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가격인하방식과 통신요금 결정구조 재검토 등 통신요금 제도개선방안은 5월 중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