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졸 이하 임금근로자 113만 명 중 100만 원 이하가 59만 5천 명, 전체의 52.3%로 나타났습니다.
임금이 100만~200만 원인 근로자는 37.9%를 차지해, 초졸 이하 근로자의 90% 이상이 월 급여 2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전체 임금근로자 1천670만여 명 중 월급이 100만 원에서 200만 원 미만인 근로자는 전체의 40%의 비중을 차지했고, 300만 원 미만이 23%, 100만 원 미만이 1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