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은 브랜드 론칭 2년 만에 아시아 최대 화장품 시장인 일본에 공식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네이처 리퍼블릭은 대만과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일본까지 해외 6개국에 제품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30년 전통의 헬스&뷰티 회사인 일본 MRC(www.mrc-group.co.jp)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22일 공중파 방송사인 니혼TV의 인기 프로그램 '메가미노 마르셰'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동시에 생방송 판매를 시작합니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시장 규모가 우리 돈으로 28조원에 이르는 일본 화장품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단독 가두점 보다는 핵심 채널인 버라이어티숍 등에 단계별 입점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운호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