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기업 트렉스타가 전국 국립공원에서 대국민 환경정화 캠페인인 '그린캠페인'을 펼칩니다.
그린캠페인은 트렉스타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우리 기업이 지키자'는 취지로 국립공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국립공원 방문객들이 국립공원 입구의 탐방지원센터에서 봉투를 받아 국립공원 내 방치 쓰레기, 자신의 쓰레기를 수거
주워온 쓰레기는 탐방객들이 되가져가며 그 양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에 상응하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20개 국립공원의 26개 국립공원관리사무소, 100여 개 탐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