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P&P는 해외조림사업을 위한 별도 법인인 무림인터내셔널을 설립하고 초대 대표이사로 김영식 무림그룹 전략기획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무림인터내셔널은 첫 사업으로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합작사와 함께 6만 5천 헥타르 규모의 조림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무림인터내셔널은 2018년부터 연간 필요량의 절반에 달하는 40만 톤의 펄프 생산용 목재칩을 생산하는 곳으로 개발한다는 목표로 1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