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강원 강릉 송정동을 찾아 지난 2월 폭설로 피해를 본 농가를 돕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롯데백화점이 2007년부터 3회째 진행한 '조직활성화 대회'의 하나로, 이철우 사장 등 임원진과 수도권
이철우 사장은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회사 발전을 도모하려 조직활성화 대회를 열고 있다며 올해는 폭설 피해 농민을 돕는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해 더욱 뜻 깊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