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확정돼 대구광역시와 관련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대구시 동구의 3만7천230㎡ 부지에 KTX, 철도, 지하철, 버스 등을 한 곳에서 환승할 수 있는 터미널을 조성하는 것으로, 상업, 문화 시설도 함께 들어섭니다.
신세계는 20
신세계가 대구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경쟁사인 롯데백화점의 대구점, 올해 개장 예정인 현대백화점 등 국내 3대 백화점이 본격적으로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