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 기술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풍력발전을 전체 전기 생산량의 5%이상 끌어올리기 위해 발전단지 구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임현진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 리포터 】
전기안전기술 발전을 위해 풍력발전에 관한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력발전설비 기술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 스탠딩 : 임현진 / 리포터
- "지구온난화를 막으려면 이산화탄소의 감축이 필수인데요.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러한 풍력발전 사업을 반드시 확대해 나가야 할 분야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력산업은 곧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원동력입니다.
공사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기설비에 대한 검사 수행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실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의 도입을 촉진하고, 해외기술의국내 도입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대훈 /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
- "정부에서는 앞으로 2020년까지 풍력발전 설비를 우리나라 전체 발전량에 5%까지 신장하겠다는 목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을 서로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 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 스탠딩 : 임현진 / 리포터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보유한 전문기술력을 활용해 저탄소 정책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다짐했습니다. MBN 임현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