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코엑스가 전기안전 기술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임인배 사장과 홍성원 사장은 전기안전협약식을 갖고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절약기술 개발과 해외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임현진 리포터가 전합니다.
【 리포터 】
양사의 주요 협력 내용은 전기안전에 관한 안전진단과 기술교육입니다.
▶ 스탠딩 : 임현진 / 리포터
-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안전공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절약 기술 자문과 신기술정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안전공사와 코엑스는 효율적인 전기안전기술 증진과 해외사업의 상호협력으로 전기재해를 예방하고 전기안전문화 정착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홍성원 / 코엑스 대표
- "국제회의에 많은 외국인과 많은 사람이 오시는 시설이기 때문에 더욱더 전기안전과 에너지의 효율이 중요해졌습니다. 이번 MOU는 그런 면에서 많은 기술지도와 기술습득을 할 수 있고 또 한 차원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사는 기술정보 교환과 교육협력을 통해 대형 국제행상의 기술지원은 물론 안전진단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기술자문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
▶ 인터뷰 : 임인배 /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 "앞으로 두 회사가 서로 기술교환과 안전진단을 통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스탠딩 : 임현진 / 리포터
- "앞으로 전문기술력을 활용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MBN 임현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