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틀간 협상을 연장해줄 것을 요청해왔고 시청자들의 시청권을 보호하기 위해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스카이라이프가 MBC 측의 재송신 산정 기준인 가입자당 요금안 등 일부를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MBC가 단서조항에 대한 문제점 등을 제기하며 협상을 난항을 빚고 있습니다.
MBC는 협상 연장에도 불구하고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20일 오전 6시부터 재송신을 중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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