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측은 "거래량과 영향력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두고 작업을 해 아직 정상화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고객 거래량 기준으로 95% 정도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카드론이나 카드관련 일부 결재, 인터넷 뱅킹을 통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관련 거래내용 조회 등은 제대로 서비스되지 않고 있습니다.
농협 전산장애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지난주 시작된 가운데 금감원과 한국은행도 내일(18일) 오전부터 농협에 대한 특별검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