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 12개 지방 측정소에서 채집된 공기 중 부유 먼지를 분석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는 전국에서, 세슘은 안동을 제외한 11개 지역에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엑스레이를 한 번 찍을 때 쪼이는 방사선량과 비교할 때 이번에 검출된 방사성 요오드는 1,200분의 1, 세슘은 1,300분의 1이며, 인체나 환경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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