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하워드 맥키언 미 하원 국방위원장을 만나 한미동맹 강화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서 볼 수 있듯이 한미간의 긴밀한 군사적, 경제적 협력관계 구축은 선택이 아니라 국가 안보의 기본 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화는 대한민국의 방위산업회사로서 한미 양
김 회장은 한화그룹 창업주인 김종희 선대회장 시절부터 이어져 온 미국 내 인맥을 지속적으로 넓혀 온 국내 민간부문의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