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독일에서 '삼성 반도체 최고정보관리책임자' 포럼을 열고 세계적인 IT 기업과 IT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녹색 성장을 이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유럽 주요 기업의 CIO들에게 자사 반도체 제품의 장점을 소개하고 IT 부문에서의 자원 절감을 위한 정
삼성전자 측은 30나노급 DDR3 D램은 기존 60나노급 DDR2 D램과 비교해 소비 전력을 86% 줄일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연간 8조 원의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포럼을 유럽에 이어 미국과 중국 등 8개국에서 차례로 열어 '그린 IT'
산업을 주도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