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사를 통하지 않고도 휴대전화 단말기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유통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며 "연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에 따라 단말기를 어디서 샀든 이통사에 IMEI를 등록하는 절차 없이 유심 카드만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는 경품으로 받았거나 외국에서 산 단말기, 중고 단말기도 일단 이동통신사에 등록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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