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올해 1분기 국내 비거주자와 외국법인으로 위장해 조세피난처에 소득을 은닉한 사주와 기업의 역외 탈세 행위 41건에 대해 총 4천741억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국세청이 1조 원의 역외탈루 세금을 확보키로 한 점에 비춰보면 석 달 만에 올해 목표의 절반 가까이 달성한 셈입니다.
국세청은 올해 역외 탈세 차단에 세정역량을 집중해 역외탈세범은 끝까지 추적해 과세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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