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이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평창 프레젠테이션 분위기가 괜찮았고 좋았다며 재작년에만 해도 유치 가능성이 없었는데 이제는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독일 뮌헨이 강력한 경쟁자라는 점에서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최종 선정은 오는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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