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U+)는 무선 통신망으로 디지털 기기를 통해 콘텐츠를 이어 볼 수 있는 엔(N)스크린 서비스 '유플러스 슛 앤드플레이'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와이파이와 3G 등 통신망을 통해 기기에서 기기로 직접 콘텐츠를 보낼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는 슛 앤드 플레이가 세계 최초"라고 강조했습니다.
기기간 이동은 무선 홈 네크워크 기술 표준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 iance)를 적용한 스마트TV, 게임기, 오디오,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에서 가능합니다.
LG유플러스의 '유플러스 박스'나 SK
이 서비스는 100Mbps 초고속 무선랜인 '유플러스 와이파이(U+ WiFi) 100'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LG유플러스는 이르면 8일 이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