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서민 생활과 밀접한 쌀과 배추, 돼지고기와 고등어 등 11개 품목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 클럽에서
정부는 세계적인 곡물가격 상승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15년까지 400만 톤 규모의 해외곡물 유통망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기상여건에 따라 작황 변화가 심한 채소류를 중심으로 면밀한 수급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품목별 가격안정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