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M은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중형차 '말리부' 쇼카가 세계 처음 공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중형차인 말리부는 지난 한 해 동안 미국에서만 20만여 대가 판매된 쉐보레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입
이번에 선보이는 신모델은 높은 연비와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4기통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으며,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최적의 차량 설계로 글로벌 중형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을 포함한 GM 글로벌 전략 거점에서 생산돼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국내 시장에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