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현대DSF를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두 법인간 합병가액은 각각 140,814원, 10,807원으로 합병비율은 1대 0.0767466입니다.
현대DSF는 현대백화점 울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8년 IMF 당시 자금난으로 현대백화점에 피인수된 주리원백화점이 전신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합병의 목적을 규모의
한편, 현대백화점과 현대DSF는 오는 5월 26일 합병승인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각각 열고, 7월 1일부로 합병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