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공식 방한한 모하마드 나집 빈 툰 압둘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 사업환경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희범 STX에너지 회장,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김상열 OCI 부회장 등 30여 명의 한국 기업인과 말레이시아
손경식 회장은 오찬 환영사에서 말레이시아와 한국은 각각 동남아와 동북아의 대표적 경제개발 성공모델 국가로 아시아 미래를 위해 협력관계를 확대해야 한다며 특히 바이오연료와 전기차 전지 등의 녹색기술 분야와 IT 기술을 바탕으로 한 통신ㆍ교통 산업에서 더 많은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