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3일부터 24시간동안 채집한 공기 중 부유 먼지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며 서울과 부산, 제주, 수원, 청주에선 방사성 세슘도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와 광주에서 어제(4일) 채취한 빗물을 분석한 결과, 제주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검출된 방사선량은 기준치에는 모두 크게 못 미치는 극소량이어서 인체와 환경에는 영향이 없다고 원자력안전기술원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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