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올 연말부터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관리비가 적정한지 인터넷상에서 손쉽게 확인해볼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공동주택 운영·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파트의 가계부인 단일 회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동주택 포털 사이트 '통합 정보마당'을 통해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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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회계 프로그램이 표준화되면 주택법상 의무관리 대상인 2천여 개 아파트 단지와 소규모 단지 1천여 개 입주자들의 부담이 연간 5억 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