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등의 올해 2월 말 현재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총 2조 9천525억 원으로 작년 2월 말 1조 4천575억 원보다 100% 이상 증가했습니다.
월세 대비 전세의 비중은 줄었지만 전세금이 오르면서 전세자금 대출은 늘어난 것입니다.
한편, 전세와 월세 간 비중 격차는 지난 16년간 30%포인트 가까이 줄어드는 등 전세 비중은 가파르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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