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7000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입회비로 화제를 모았던 차병원그룹의 차움이 일반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합니다.
차움 이정노 원장은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한 CT와 방사선 경보시스템으로 최근 차움의 검진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급증해 비회원에게도 검진과 종합진료 서비
또 이 원장은 비회원 대상의 종합진료존은 원스톱 종합검진에서부터 항노화, 해독, 심혈관, 내분비, 만성피로, 재활의학과, 만성통증을 비롯한 22개 분야에 걸쳐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 일반인 누구나 차움에서 검진과 종합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