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은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같은 달 대비 4.7% 상승했으나 전월대비로는 0.5% 올라 전월대비 상승률이 1월 이후 낮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물가상황이 전반적으로 매우 어렵지만, 정부는 물가 오름세가 진정되도록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4월 이후 농산물공급이 정상화되고 구제역이 진정되면서 물가상승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