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늘(1일) 현대건설 인수 후 처음으로 임직원 조회를 주관하고 힘찬 도약을 주문했습니다.
정 회장은 현대건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설 부문을 자동차, 철강과 함께 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로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50개, 총자산 126조 원, 임직원 수 18만 4천 명에 이르는 거대 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 최종 잔금 4조 4,641억 원을 내 현대건설 인수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