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지성 대표이사 부회장은 오늘(1일) 사내방송을 통해 내보낸 메시지를 통해 "모든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을 선도해야 하며 올해가 신사업 추진의 원년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
최 부회장은 "국제 유가 불안, 일본 대지진, 선진시장의 수요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위기와 기회에 선행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회장은 스마트TV, 휴대전화, 반도체, LCD 등 선도 사업은 다양한 리스크에 창조적으로 대응하고 추가 성장을 이뤄 낼 수 있는 경영체질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