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한 네티즌이 일본 대지진을 예언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지난 9일 디시인사이드 미스터리 갤러리에 한 네티즌은 “3월 10~3월 16일 사이에 큰 사건이 터질 것 같다”는 경고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일본 7.2 지진으로 지금 지구전체 지각이 요동치고 있는데 내일부터 일주일동안 긴장하라”는 글과 함께 실시간 인터넷 지진감지 서버에서 캡쳐한 지각변동 그래프를 덧붙였다.
지진이 발생하기 2일
한편 11일 오후 2시 45분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부근 해저에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일본 전역이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