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사업시행자인 한국남동발전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과 불가리아 42㎿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스 PF 금융약정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1억 5천만 유로가 투입돼 올해 11월 준공이 목표
국내 금융기관 가운데 민간기업이 주도하는 해외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에 대한 PF 금융주선을 성사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산업은행은 최적의 금융구조를 세워 자금을 빌리는 곳과 금융기관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