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담보로 노후 생활자금을 연금 방식으로 지급받는 주택연금의 신규 가입이 지난달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주택연금 신규가입이 168건, 보증공급액 2천28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주택연금이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노후준비 수단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고 신뢰가 높아지면서 가입 증가세가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가구주가 소유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 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