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비만학생이 많은 학교는 대부분 강북권에 있는 것으로 밝
박영아 한나라당 의원이 공개한 '학교별 비만율 내역' 자료에 따르면 학생 비만율이 가장 높은 곳은 중구였고, 동대문구와 중랑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비만율이 낮은 자치구는 서초구와 양천구, 강남구와 송파구였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부모가 자녀의 식생활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비만학생이 많은 학교는 대부분 강북권에 있는 것으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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