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상권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올해 502곳의 시장에서 경영현대화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기청은 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동마케팅과 시장투어, 상인조직 역량
우선 암사종합시장 등 200개 시장에서는 29억 원을 투입해 상점들이 공동으로 경품을 지급하거나 쿠폰을 발행하게 하는 공동마케팅사업을 펼칩니다.
전국 30곳의 전통시장에서는 주변 관광 명소와 연계해 관광객들이 최소한의 부담으로 재래시장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장투어사업을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