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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를 시작으로 이집트, 리비아, 바레인, 이란 등에서 민주화 열풍이 불면서 중동 의존도가 높은 우리 건설업체들의 연초 수주실적이 4분의 1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2월 국내 건설사들이 따낸 해외 공사는 모두 62건, 64억 달러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 수주액의 2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대 시장인 중동 지역에서의 실적이 정세 불안 탓에 좋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액에서 중동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8년 57.1%, 2009년 72%, 2010년 66% 등 해마다 절반을 훌쩍 웃돌아, 중동발 타격이 계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