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여신한도 개편, 여신출장소 설치 등 저축은행에 대한 규제와 지원 방안을 구체화해 다음 달 말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오늘(2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저축은행 종합대책의 뼈대는 '저축은행
김 위원장은 "우량 저축은행의 상징인 8.8 클럽을 전부 개편하고, 여신한도를 손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축은행 간 인수를 제한하고, 계열저축은행에 대한 연결감독을 강화하는 등 대형화와 계열화에 따른 부작용을 사전에 방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