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 두 바퀴를 들어 질주하는 자동차 묘기를 종종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얼마 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자동차 묘기라고는 보기 힘든, 도저히 믿지 못할 충격적인 광경이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공개됐다.
세 명의 사우디아라비아인 스턴트맨은 두 바퀴를 들고 아슬아슬하게 달리는 자동차 위에서 바퀴를 식은 죽 먹듯이 빼내는 등 딴청을 피우며, 심지어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유튜브에서 공개된 이 영상의 진위여부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지만 아직 정확한 사실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