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국 기초과학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726명에게 올해 1학기 장학금으로 모두 23억 4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
또 롯데 장학생 출신으로 올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강동오 씨 등 14명에게 기념패를 수여했습니다.
노신영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첨단 기술도 기초과학의 토대 없이는 발전해 나갈 수 없다며 기초 자연과학 분야의 발전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